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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당 3선, 4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이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을 포함한 3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물가와 국가 채무 상승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정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시청사 화재 진압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서울시가 18일 오후 '화재 대비 시청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익혔다. 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청사 화재 대응력 강화와 직원의 안 ...
경북 지역의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외래 진료와 검사비를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18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김용현 의원(구미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모자·부자보건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모자·부자보건사업 및 출산장려사업에 ‘35세 이상 임산부 외래 진료 ...
경기 화성시가 주최하는 지방정부 최초의 AI(인공지능) 엑스포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 10시 코 ...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정책 실행 역량 향상을 위한 ‘2025 경기교육 주요 정책이해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19일과 25일 두 차례 실시간 온라인 연수로 진행하며,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정책 방향과 비전을 쉽게 이해하도록 △학교자율과제 △경 ...
울산·경남병원회(회장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가 지난 17일 오후 호텔인터내셔널창원 본관3층 크리스탈홀에서 '2025년 울산·경남병원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울산·경남병원회장을 비롯한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김진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겸 총무위원장, 이종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 지역심사평가위원장, 김구연 ...
광주시는 17일 서울 여의도 대외협력본부에서 ‘대선공약 서울상황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시 광주시가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100일의 골든타임’을 잡기 위해 서울에 전략 거점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17일 서울 여의도 대외협력본부에서 ‘대선공약 서울상황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민간 납품업자들에게 허위로 물품 구매 및 납품을 요청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 사칭 사례는 프린터, 파티션, 심전도기, 간판석, 석상 등의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구매를 의뢰한 후 견적서 회신과 공단 지사 납품을 요청하고 연락을 두절하 ...
자동차보험을 한 데 비교할 수 있는 비교‧추천서비스 2.0이 출시된 지 3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각 보험사의 ‘다이렉트’를 이용해야 비교가 가능하다는 불만이 나온다. 비교서비스 예상보험료가 일부 다이렉트보다 비싸서다. 가입자 “보험료 2번 비교하느라 더 헷갈려” 30대 운전자 A씨는 지난 15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비교서비 ...
24.12.19. 대법원은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종전 통상임금의 요건인 고정성 개념을 제외하고 통상임금 개념을 재정립하는 새로운 법리를 제시했다. 그 결과 종전 판례 하에서는 재직자 조건 또는 최소 근무 일수 조건이 있는 정기 상여금이나 명절 상여금은 통상임금 범위에서 제외되었으나, 판례 변경으로 이러한 임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됐다. 이 같은 판례 변경이 ...
신한카드가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팀별 기능을 부로 통폐합하며 팀장급 자리가 크게 줄었다. 노동조합 반발에도 조직 축소를 단행하면서 노사간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18일 하반기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4그룹 20본부 81팀 체계를 4그룹 20본부 58부로 재정비했다. 81명이었던 팀장이 58명 부서장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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