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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이 청도의 매력을 60초 이내에 담아내는 ‘2025년 제1회 청도군 숏폼 영상 공모전’을 1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는 청도다’로, 청도의 자연, 문화, 일상, 관광명소 ...
16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북 방문객은 총 4,403만여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내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4,313만여 명, 외국인은 8.0% 증가한 90만 5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한영태)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APEC 준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29일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서 탈락한 뒤 "더 이상 정치 안 하겠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5월 10일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경기신보는 지난 17일 경기신보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원데이 성공클래스-온라인마케팅 전략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성공클래스는 디지털 시장 전환과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라인 홍보 수요가 높아지는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7일 덴마크공과대학교 (DTU) 에너지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이날 박 지사는 "세계 각국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이번 공동연구가 경남이 글로벌 수소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7일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선 문제점을 짚으며 "국민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취임 축하 인사차 예방한 강훈식 ...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갈등 지속 혹은 완화의 열쇠는 결국 미국이 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스라엘이 공격 목표로 삼은 이란 핵위협 제거가 미국 무기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지 세력을 ...
18일 <프레시안> 취재 결과 전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기존 전문임기제 가급 정무실장 (3급 상당)의 직급을 2급 상당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정무실장 자리에는 지난 2월 사퇴했던 정무실장 A씨가 내정돼 4개월만에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작년 4월 26일 기준 공직자 재산 신고상의 주 의원 본인 재산은 상당하다. 본인과 가족 명의로 신고된 재산 액수가 총 70억여 원"이라며 "20년 가까이 공직에서만 계셨던 분이, 검사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
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 10일까지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이나 귀농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기반과 주거 ...
무더운 여름 강원 인제 내린천 래프팅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인제 내린천은 대표적인 ‘래프팅의 성지’로 꼽히며 매년 여름철이면 짜릿한 물살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