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제2집무실 세종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해 "말한건 지킨다"며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취임 후 처음으로 대전을 방문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형식의 '국민소통 행보 2탄, 충청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충청권, 대전에도 일찍 오고 ...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협의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이 후보가)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 현장의 현실과 ...

여당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예산 등을 반영한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단독 처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하며 퇴장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예결위 예산조정소위에서 추경안을 의결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큰 기업도 부실하면 시장에서 퇴출하고 작은 기업도 경쟁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클 수 있는 정상적인 경제 생태계,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DCC에서 열린 ...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4일 "우리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해양수산부 이전 추진 방식을 지켜보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

일본 유명 만화가 다쓰키 료의 예언을 시작으로 이달 일본 난카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학과 교수가 한반도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홍 교수는 4일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을 찾아 "충청권이 수도권 팽창 혜택을 보는 측면이 있다"고 발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 DCC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충청의 마음을 듣다, 충청의 꿈 다시 키우다'에서 ...

대전 유성구가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전국 지자체 행정서비스품질 부문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4일 한국표준협회와 유성구에 따르면 공공성·적극성·신뢰성 등 9개 부문 평가에서 유성구가 ...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자택에서 현금이 든 고가 명품 가방이 다수 발견됐다는 경찰 수사 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KBS, JTBC는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지난 2월 이 전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두고, "충청권 홀대이자 행정수도 파괴"라고 규탄했다. 시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 앞에서 국민의힘 소속 당협위원장 및 광역·기초의원 등 100여 명과 함께 해수부 부산 이전을 반대했다. 시당은 "해수부 부산 이전은 단순한 부처 재배치가 아닌, 충청권을 배제하고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약속을 뒤엎는 중대한 도발 ...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문제로 충청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고, 2일부터는 해수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